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주식 게시판 (문단 편집) === 주게 깡통 레전드 사건2 === [[http://m.ottl.com/view/8171973926|30억의X]]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주게유저가 전재산 깡통을 차고 추가로 빚까지 얻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개요 : 30억의X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주게유저가 7월 부터 유입되었다. 투자성향 : 단타와 스켈핑, 대부분을 테마주를 가지고 매매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하루에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60만원을 손실을 보기도하였다. 가장 크게 잃은 것은 한번에 몇백만씩 된다. 그 이유는 순수히 100% 증거금만 가지고 주식매매를 하는게 아니라 주식증거금 + 미수증거금을 걸고하였기에 손실이 나면 그 두배로 잃었기 때문이다. 손실을 인증을 거의 매일 하다시피하였기에 주게에서 꼴통으로 낙인이 되기도하였으며 꾸준한 떡밥을 주는 재미있는 친구이기도 하였다. 2015년 7월 ~ 12월 까지 그의 매매는 아주 다이나믹하다. 10월에는 아프리카TV방송까지 진행하였으며 방송중에 실시간으로 자신의 매매법을 보여주며 손실나는 걸 보여주기도하였다. 이것을 보며 히히덕 거리던 변태들이 많았으며 손실이 정말 꾸준하게 났었다. 지켜보던 주게고수들이 나서서 매매기법에 대해 문제가 많다며 지적하면서 좀 훈수를 두었지만 절대로 고쳐지지않고 똥꼬집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아프리카TV방송을 접기 전 매매가 정말 다이나믹하였다. 10월 마지막 주 주식을 그만두려고 평산차업에 모두 몰빵하였는데, 그게 정리매매가 되는 바람에 엄청난 수익을 거두어서 손실난 금액의 절반을 회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가지않아 다시 개버릇이 고쳐지지않아 잘못된 방법으로 매매를 하는 덕에 가지고 있던 돈을 모조리 다 깡통을 차고 주식을 잠시 접었다가 어떻게 또 돈을 대출(1금융권이 아닌 3금융권이라 하루하루 이자가 어마어마했다고 함)을 재주껏 빌린것인지 다시 돈을 들고 하루하루 손실을 인증하기도 하였다. 대출금액이 3000만원을 돌파 그리고 12월 까지 잠적하다가 인증글이 올라왔다. 그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글을 수정하지않고 올렸다. "24살 학식충 미친단타의 최후, 2015년 총 전적:마이나스 3553마넌 갓 전역한 24살 2015년 2월 주식을 처음 시작 처음에는 학식충의 비루한 용돈비+알바비로 가지고 있던 돈 300만원 가량을 탕진후 무슨 미친 생각 이였는지 300대출 그다음 1천추가 대출 또 대출 또 대출 종국에는 3400만원이라는 대출금이 쌓이게 되었다. 한달이자는 90만원에 육박 하게 되였고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12월 28일인 오늘로부터 2주전 수요일 나는 기숙사를 나와 집에 오게 되었고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의 내 표정과 몰골을 본 엄마는 무슨 말 못 할 고민 있냐는 소리를 20번 가량 나에게 하게 된다. 무슨 고민이길래 그러냐고 괸찮으니까 오픈하고 해결 할 수 있으면 같이 해결하자는 엄마의 말에 용기를 얻어 결국 나는 TV를 보고 계시던 엄마 아빠에게 나 주식으로 빚 3400만원 생겼어라고 말을 하게된다. 그말 직후 엄마는 그대로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도 안하시고 약 2분간의 정적이 흐른후 아버지가 너 어디서 사기 당한거 아니냐고 묻기 시작 나는 여자처자 자세하게 설명하자 사고 한건 제대로 쳤네라고 하면서 니가 빌린돈의 이율 몇프로냐고 물으시더니 30프로 육박한다고하자 거기서 한번 더 충격 받으시고 이런 멍청 한놈이 있냐고 하면서 화를 내셨다. 아버지 친구도 퇴직금으로 주식하다 날리고 이혼한 sull 등등 니가 먼대 증권가그 영리한 사람들도 수익 못 내고 날려먹는대 기숙사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헛짓거리하고 있었냐고 하면서 30분가량 혼을 내신 후 계속 두면 이자 나가니까 당장 내일이라도 갚아야겠네라고 말씀하시며 니가 돈 빌린 곳이 어디어디냐고 하면서 그 자료를 다 가져오라고 했다. 나는 계좌번호와 은행 이름들을 다 말해 주었고 그렇게 한 순간에 집안 분위기는 초상집이 되었다. 다음날 아빠랑 손잡고 농협가서 아빠 비상금이랑 적금 깨서 돈 다 갚고 아빠는 앞으로 이 일을 교훈 삼아서 행동 똑바로 하라고 하고 끝났고 엄마는 집안 말아 먹는거 아니냐면서 또 할까 걱정 된다는 말만 반복하시면서 나에 대한 신용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하셨다. 휴학하고 조선소 간다고 말을 하였으나 아빠가 니가 조선소 가서 1년해서 돈 3000모을 수 있겠냐고 하시면서 뻘소리 하지말고 빨리 졸업해서 취직하는게 훨씬 죄를 사하는 거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난 최소한의 양심으로 방학 2달간이라도 알바를 해서 기숙사비랑 학비라도 조금 보탠다고 했다. 그래서 알바 하려고 한다 ㅠㅠ 이렇게 2015년 24살 인생에서 가장 암울하고 우울했던 1년이 마무리 된거 같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전보다는 노무노무 마음이 가볍고 편해졌다. 이러면 안 되는건대 요즘 노무노무 하루하루가 기쁘고 희망차다. 우울하고 이자 걱정 했던 나날들 앞으로는 절때 같은 실수 반복 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벌은돈으로 이제 주식한다고 간간히 인증하고있다. ========================== 16/05/31 근황추가) 간간히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소액 단타를 하는 줄 알았던 30억의X이 알고보니 새로운 주식빚을 지고 있어서 화제다. 원래의 키움계좌는 -3880만원이 되어버렸고 주식게시판에서는 공개하지 않던 -1360만원짜리 계좌가 또 나왔다 지금까지 총 -5240만원의 손실을 보게 되었다. 지난 12월에 부모님이 갚아주시고 나서 어떻게든 손실을 만회해야겠다는 생각에 매매법을 바꾸지 못하고, 다시 대출해서 1월~3월에 걸쳐 1600만원여를 잃은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주말아르바이트와 용돈 등으로 한달이자 45만원 정도를 충당하고 있으나, 원금전부를 어떻게 갚을지는 미지수다. 자신도 희망을 잃어버려 올린 글의 일부를 발췌했다 ------- 진짜 희망이 안보인다 주식만 안했으면 나도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겠지?? 왜 주식이란걸 알게 됐을까?? 왜 가만히 있었으면 할 필요도 없는 돈걱정을 피말리게 하게 됐을까?? -------- 잃고 또 잃어도 끊임없이 돈을 꼬라박는 모습을 본 일부게시판 유저들은 사실 금수저가 서민들을 기만하기 위해 계좌를 파 유희를 즐긴다는 드립을 치고 있다. 당연히 본인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안그래"라고 부정중 요즘은 이자는 갚았지만 돈이 없어 치킨을 먹지 못한다며 돈좀 보내달라고 주게이들에게 구걸을 하는 중 그리고 실제로 돈을 부쳐줬다는 주게이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받았다는 인증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본인이 부정하지 않는 걸 보니 진짜로 부쳐준듯 하다 주겔시절때부터 휬짜등 뭔가를 받으면 곧바로 인증하여 쏴준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는게 예의인지라 욕을 들어먹고 있다 결국 여러명에게 치킨값 13만원을 받은 것을 본인이 인증하였다 하지만 치킨값 준 사람중 한명의 증언에 따르면 이미 치킨값 받은지 한참 지난 상태였고 이미 입금 된 것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치킨값이 없다며 구걸을 했다고한다 게중 한명은 5만원 부쳐줬더니 3만원 더 내놓으라는 식으로 말했다고까지 하여 게시판에 혼란이 가중되며 순식간에 게시판 분위기는 진흙탕이 되었다 본인이 13만원 받은 것을 인증함과 동시에 이미 치킨값 보내준 사람들의 모함으로 욕을먹어 자신의 신용이 쓰레기가 되었다고 치킨값 보낸 주게이들을 원망하며 치킨값을 갚긴 갚겠으나 연말에 갚겠다 선언하였다(...) 당연히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욕을 들어먹는중이다 금액이 13만원이나 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줬고 인증글 안올리는 것에 대한 반응도 다양했는데 그냥 뭔 사정이 있어 그러는거라 생각해 욕 안했던 사람들에게도 연말에 갚겠다고 하는듯한 말투라 혼란이 가중되는중 자신은 알바비 받으면 바로 갚겠다 했는데도 욕들어먹는게 억울하다며 글을 올렸으나 결국 주게이들의 분노를 산 행동은 이미 치킨값 입금 된 걸 알면서도 거지코스프레 하며 구걸하여 치킨값의 몇배씩이나 받았다는 것과 그걸로 좀 깠다고 연말에 갚아버리겠다 선언해버린 것이였는데 그걸 지적하는 댓글에는 자기합리화로 대응하여 더 큰 욕을 들어먹고 있는중 잘못했다는 걸 인정을 하기는 하는데 그런 사소한 일로 왜 자신이 욕들어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는 입장(...) 자신이 잘못한건 알겠는데 책임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30억이 쓴 글과 댓글을 삭제됐다 본인은 누가 신고해서 삭제됐다 주장하였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좀 지나서 채권자들이 아니라 제3자들에게 욕을 얻어먹기 시작하자 자신이 잘못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입금한다고 하여 다시 주게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되었다 치킨 값 보내준 사람들중 몇몇은 잘나가던 주식쟁이가 이렇게 흑화해버린 것을 보고는 그냥 불쌍해서 준거니 자신의 치킨값은 걍 갚지마라고 채무를 변재해주었다 이사람들은 처음부터 상황나아지면 갚든가 말든가라는 식으로 빌려준 것 주게이들은 이친구가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게 불구경중 주로 손절을 칼같이 하는걸 보니 매매법 정리하면 날아오를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빚에 허덕이다 한강 갈것이라 보는 사람으로 나뉜다 2016년 9월 7일 현재. 그는 다시금 돌아왔다. 어디서 구했는지 또 대출 200만(...)과 알바비 85만 총합 285만으로 다시 시작했다고 하며, 아이팩토리로 400만까지 갔다가 역시나 명불허전(...)답게 마이너스로 마감. 누적손익이 -14만8천인데 세금+수수료가 20만이나 되는 등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http://m.ottl.com/list/stock?pageNum=1&category=&searchType=title_content&search=30억|그리고.....]] 뇌동매매로 하룻동안 매수/매도를 2억씩이나 하며 약 -70%의 파란불이 계좌에 들어왔다 200만원을 날리고 72만원정도가 남았으므로 대출금은 전부 날리고 알바비에서도 13만원 손해를 봐서 결국은 다시 빚쟁이로 회귀하였다(...) 70% 손해를 벌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투입이 없다는 가정하에 333%이상의 수익을 내야 한다 대출이자 압박도 있으므로 사실상 추가적 현금투입이 없는 이상 이 계좌는 전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완전히 전멸당한 것(...) 2016년 9월 23일 기준으로 누적손해 6천만원을 찍었다. 2017년 현재는 빚을 전액 청산한 상태고 자신이 직접 벌어서 거래를 하고 있지만 버는 족족 날려먹고 있다. 그 이후에도 여러번 도전했으나 도전할때마다 누적손해가 점점 늘어가는중 2018년 들어서는 누적손해가 거의 1억에 근접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2018년 8월 11일에 다시 한번 등판해서 주게 최강 흑두루미의 파워를 재확인 시켜줬다. 2018년 8월 11일 기준으로 누적손실이 약 9620만원 2018년 9월 다시 매매를 시작했다. 대다수 주게이들이 이번달에 누적손실이 1룰산을 넘을 것이라며~~기대하고~~ 우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